멘토링 시간이 있었습니다.
에러 처리를 할 때, 어디서 누가 무얼하다가 라는 정보를 넣으면 좋겠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회원이 물건을 사다가 오류가 났으면, member Id와 그 상품의 id, 그리고 그 시간을 찍어줍니다.
또 stack trace를 넣어줍니다.
에러가 뜨면 쫙 뜨는 그 긴 문장들이 stack trace라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배울게 많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개발자가 장점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러 메세지가 한글로 뜨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아 물론 저는 잘합니다😎
Stacktrace
stack trace는 프로그램 서브루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고서입니다. 일반적으로 stack trace을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문제가 있는 위치 또는 실행 중에 다양한 서브루틴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종류의 디버깅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저의 일주일 회고를 이야기하는데 이번에 구글링을 하면서 블로그 자료들 중에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많고 구린것도 많아서 정보를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공식문서를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부트캠프에서 학생들에게 강제하다보니 기술블로그도 우후죽순 생겨나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앗 근데 저도 괜히 반성하게 되서 기술 관련해서 리뷰할 때는 좀 더 정확하게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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