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노션으로 api 명세서를 작성하다가 포스트맨으로 작성하니까 공유하기도 쉽고 작성하기도 쉽습니다.
팀원들과 하루종일 api 명세서를 작성하고 저녁 9시가 다되서야 드디어 코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만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pi와 erdcloud로 작성한 erd를 보면서 개발을 하는데 바로 쓱쓱 코드를 작성하는 저를 보면서 많이 발전했구나 느꼈습니다.
전에는 따라쓰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제가 주체적으로 뭐가 필요한지 생각해서 코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취직할 수 있겠어라고 저 자신을 의심하고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의심했었는데 나도 모르는 새 발전한 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를 자신감이 +1 상승했습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남은 1달 반 정도의 시간동안 +10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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