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github을 활용하고 있다.
이슈를 만들고 로컬에서 작업하고 푸시하고 PR한다.
Pull Request를 함으로써
서로의 코드 리뷰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 팀원들의 깔끔한 코드를 보면서 반성하게 된다.
뭔가 클린 코딩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하고 기능부터 구현하자가 되버려서 그런거 같다.
내가 구현 속도가 가장 느리기도 하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전공자와 국비 수료자 사이에 있다.
나는 이 부트캠프가 코딩 배우는건 아예 처음이고.
여튼 변명은 여기까지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 자극이 된다.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잘짰지? 하는.
머리를 쓰고 그다음에 타이핑을 해야겠다.
타이핑하면서 머리를 쓰니
주먹구구식이 되는 듯하다.
전에 다른 팀원분이 주신 객체지향 생활체조를 다시한번 정독해야겠다.
1. 한 메서드에 오직 한 단계의 들여쓰기만 한다.
2. else 키워드를 쓰지 않는다
3. 모든 원시값과 문자열을 wrap 한다.
4. 한 줄에 점을 하나만 찍는다.
5. 줄여쓰지 않는다.
6. 모든 entity를 작게 유지한다.
7. 2개 이상의 인스턴스 변수를 가진 클래스를 쓰지 않는다.
8. 일급 컬렉션을 쓴다
9. getter/setter/property를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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