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시간 짜리 아이폰 앱 만드는 강의인데 오늘부터 듣는다.
강사가 유데미에서는 꽤 유명한 편이라고 한다.
강의 들으면 25개의 ios 앱 개발 포트폴리오가 생겨서 이걸로 취준을 할 수 있다가 강의 취지인데, 나는 취미로 앱개발하고 싶어서 듣는다. 강의료는 17,000원이다. 영국 발음의 언니가 나와서 설명해주는데 런던에 사신다고 한다.
완전 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기에 나한테는 제격인거 같다. 디자인이랑 앱 출시하는것 까지 강의 내용에 포함이 된다.
하루에 3시간이라고 해도 20일걸린다.
한달 잡고 다 듣는게 목표.
xCode가 애플에서 제공하는 iOS 앱 만드는 앱인데 최신 OS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강의 수강 딜레이가 시작된다.
강의는 4년전꺼라 최신화 한다고는 하지만 Big Sur 11버전 이상이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2024년은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스타벅스 와이파이는 느렸다.
집으로 돌아와서 내 인생 첫 앱을 완성했다.
단순히 display를 보여주는 앱인데 simulator를 사용해서도 열 수 있고 내 아이폰과 연결해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열 수도 있다.